인테리어 공사를 하다보면 아무리 보양 작업을 하고 집진 시설을 하고 쿠션을 깔아도 공동주택의 경우 부득이 소음이나 먼지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철거를 할 때 그 소음이나 먼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사중에 고객이 거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이웃분들이 받게 되겠죠.

가급적이면 소음이 많이 나는 공사는 신속하고 속전속결로 하도록 하고 평일 낮시간을 이용해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웃집에 일일이 인사를 다니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공사안내문을 엘리베이터나 게시판에 게시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보편적이죠.

양식을 첨부 합니다 고쳐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민원이 발생되서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동의서를 받아놓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